끈적임 없는 촉촉한 수분감 바디로션 추천! 빠이요 이드라땅 바디로션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감기가 정말 걸려버린 주말엄마입니다.ㅋㅋ

심하지 않은 감기 같은데 코가 너무 막히고

목소리가 변했어요.

열은 안 나니까 독감은 아닐 텐데

어디서 이런 감기를 옮아 왔는지 참,,ㅋ

나이 드니까 감기도 잘 걸리고 빨리 낫지 않는 거 같아요...

영양제도 꼬박꼬박 잘 챙겨 먹는데 말이죠...

조금 시무룩하지만

오늘도 리뷰를 해볼게요!

제가 쓰고 있는 바디로션인데요.

 

 

빠이요 이드라땅 바디로션

엄청 프랑스스러운 이름이죠? 맞습니다.

프랑스 제품이에요..ㅋㅋ

저는 롯데 홈쇼핑에서 400ml * 2개 해서 13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카드 할인받고 적립급 있는 거 다 쓰면 더 싸게 구입할 거예요..ㅋ

사실 이렇게 비싼 바디로션은 처음 사봤어요,,ㅋㅋ

비싼데도 구입을 한 이유는 역시

안티에이징 제품 같아서 홀렸어요,,,ㅋㅋ

리프팅이 된다고 하니까 또 막 이걸 꼭 사야겠다 싶더라고요.

나이 들면 무릎주름 생기게 되잖아요.

안 그래도 요즘 무릎 주름 생겨서

신경 쓰이던 차에 빠이요 이드라땅 홈쇼핑 방송보고

바로 지르게 되었지요...ㅋㅋ

 

공홈 보면 인체 적용 시험 수치도 나와있어요.

깊은 피부 보습이 72시간 지속되고

피부 진정에 끈적임도 개선이 되었고,

종아리 붓기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어려 장점들이 있지만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건!

탄력에 의한 바디(복부, 허벅지) 리프팅 개선에 도움입니다.

 

또 사실 얼굴이나 목은 매일 이것저것 바르면서 

나름 관리를 하고 있는데

몸은 전혀 관리를 안 하고 있었어요.

새워하고 바디로션 바르는 게 은근히 귀찮치 않나요??

나만 그래??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날이 날이니 만큼 몸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고

옷을 입으면 입는 대로 또 피부가 가렵더라고요.

건조해져서,,,

안 그래도 바디로션 하니 사야지 했으니까..

비싸도 빠이요 이드라땅 구입!

이래저래 현명한 소비 한 것 같네요..ㅋㅋ

빠이요 이드라땅은 향도 참 좋아요.

딱 로션 색깔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

약간 베이비파우더향 나면서

꽃향도 나요. 그렇지만 너무 달콤한 향은 아니고요.

달달하면서 시원한 베이비파우더 향?ㅋㅋ

호불호 없이 다들 좋아할 만한 향 인둣 해요.

빠이요 이드라땅의 24시간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성분들을 보자면,

비사보틀, 토코페롤, 판테놀,

시어버터, 보리지오일, 꿀추출물!!

성분들이 다 비싼 성분들만 있어서 가격대가 좀 있나 봐요..ㅋㅋ

리뷰 쓸려고 손등에 살짝 얹어봤어요.

제형은 로션과 크림 그 어디쯤..

로션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살짝 단단한 감이 있고요.

크림이라고 하기엔 소프트해요.

빠이요 이드라땅로션 바르고 호강한 손등 사진 하나 찍어 봅니다.ㅋㅋ

저는 이제 한 300ml쯤? 쓴 거 같아요.

400ml가 많은 줄 알았는데 

바디크림이다 보니 아무래도 금방금방 쓰게 돼요.

아마 한 달 남짓해서 다 쓸 거 같네요.

 

피부에 바르다 보면 너무 기름진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좀 지나니까 다 쏙쏙 스며들어있고

끈적임이 남지 않았습니다.

근데 진짜 촉촉해요!

다음날 저녁에 샤워할 때도 그 촉촉함이 남아있습니다.

24시간 수분보호막은 맞는 것 같아요.ㅋㅋ

탄력은 매일 써야 좀 알 거 같은데

저는 바디로션을  일주일에 두세 번? 쓰고 있어서 그런지

막 탄력 돋진 않았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하면서 팍팍 쓰고 있어요.

빨리 줄어드는 게 단점이지만 매일 쓰진 않으니까

쓸 때마다 아낌없이 발라주고 있어요,,ㅋㅋ

빠이요 이드라땅 바디크림 바른 다음날 피부는

간지럽지도 않고 건조하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바라보자면

가격이 좀 내려서 세 통에 139000원이면 너무 좋겠어요!ㅋㅋ

그럼 이만 소원한번 빌어보고 마치겠습니다.

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