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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브런치로 좋은 이디야 베이커리 메뉴들과 커피 추천! 이다야 내돈내산!

by 주말엄마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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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양송이 수프 / 쌍쌍추로스 /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

소금버터스콘 / 레몬에이드 / 카페 아메리카노 


안녕하세요!
주말엄마입니다.
역시 쉬는 날에는 느지막이 일어나서 
간단히 브런치를 배달주문 해서 먹어야
푹 쉬는 느낌이 납니다.
혼자 사는 직장인인데
주말까지 일찍 일어나서 밥차려 먹으면
너무 부지런해 보이고 보통사람같지 않아요.ㅎㅎ
직장인이라 함은 주말엔 늦게까지 늘어지게 자고
눈떠질 때 일어나서 간단히 배를 채워야
또 평일에 일을 할 에너지가 나는 거잖아요.ㅎ
애기가 없을때는 맨날 이렇게 늘어지는 휴일을
즐겼었는데 애기가 태어나고 나서는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해서 정말 오늘처럼 오랜만에 
육아휴가날에는 늦게 일어나서 브런치를 꼭 
배달해 먹으려고 합니다.
이럴 때가 아니면 못 즐기는 워킹맘이니까요.ㅎ

 

이디야 브런치 메뉴로 추천하는 메뉴들!

그래서 제가 오늘 이디야에서 
배달주문 하여 먹은 메뉴들은요!
이디야 양송이 수프 / 쌍쌍추로스 /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 소금버터스콘
레모네이드 / 카페 아메리카노입니다.
제가 혼자 다 먹은 메뉴들입니다.
다들 이 정도는 드시죠?ㅎ

이디야

양송이 수프는 3,700원, 쌍쌍추로스 2,200원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 5,000원

레모네이드 4,200원, 소금버터 스콘 2,900원에

딸기잼 추가 300원

카페 아메리카노에 에스프레소 샷추가+헤이즐럿시럽 추가

4,000원입니다.ㅎㅎ

적어놓고 보니 좀 많이 먹은 것 같긴 합니다.

이디야1
이디야의 양송이스프

이디야의 양송이 수프입니다.

양송이가 잘게 잘려 들어있지만 많이 들어 있고요.

진한 수프입니다.

맛은 버터나 치즈맛이 좀 강하게 느껴졌어요.

집에 있는 통후추를 갈아 넣어 먹으니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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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2
이디야의 페퍼로니 피자샌드위치


 이디야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깜빠뉴 사이에

토마토소스와 다진 불고기, 모차렐라 치즈와

페퍼로니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짭짤하니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좋아요.

이디야3
이디야의 소금버터 스콘

따뜻하게 배달 온 스콘은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버터의 고소함에 짭짤한 소금 맛이 더해져

안 그래도 맛있는데 딸기잼을 듬뿍 발라 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

스콘의 특성상 좀 퍽퍽한 맛이 있지만

딸기쨈을 더 뿌려 먹으면 퍽퍽한 맛도

없고 맛있어요.

 

추로스나 레모네이드, 커피 사진은 없지만

진짜 하나같이 다 맛있습니다.

레모네이드의 상큼함은 샌드위치랑 정말 잘 어울려요.

모든 걸 다 해치우고

여유 있게 마시는

아메리카노에 샷추가, 헤이즐럿 시럽 추가는

식사의 마무리를 지어줍니다.

쌉쌀하고 달콤한 커피의 향이 말도 못 하게

만족스러워요.

이런 브런치가 진짜 휴일의 브런치죠.

주말이나 휴일에는 이디야에서 한번

즐겨보세요!

 

그럼 저는 남은 휴일 즐기러 가볼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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