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파스타 맛집! 일공파스타 내돈내산!

야탑 파스타 맛집, 일공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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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친한 동생들 만나러

큰 도시에 나갔다가 들른 맛집인

일공파스타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시흥시보다는 성남시가 더

대도시이니까 큰 도시라고 칩니다.ㅎㅎ

 

일공파스타

일공파스타의 주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161번길 15 1층 101호입니다.

영업시간은 11:30분부터 21시까지 이고요.

브레이크 타임은 15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비가 많이 와서

외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5대쯤 가능한 것 같고요.

골목골목 주차들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일공파스타의 내부는 크지도 작지도 않아

아늑한 분위기가 더 잘 살아 보입니다.

인테리어가 딱 깔끔한 이탈리아 식당이에요.

메뉴가 다양하진 않지만

가격이 매우 좋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가격이 저렴한 편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판제 크림리소토(로제로변경), 쉬림프오일파스타,

일공피자, 감바스 알 아히요와 빵, 그리고 바게트 추가

이렇게 주문을 하였어요.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인 감바스입니다.

이거 언제 다 먹었는지도 모르게 뚝딱 다 먹었고요.

바게트 추가해서 빵이 많나 싶었는데

그냥 없어졌어요.

마늘 하나까지 맛있는 감바스였습니다.

일공피자입니다.

라구소스와 바질, 모차렐라가 어우러진 피자고요.

일공피자를 먹는 시간은

수제피자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구나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피자 많이 먹으면 질리는데 일공피자는 전혀

질리지도 않고 막 들어갑니다.

앉아서 세 판도 먹을 수 있는 그런 피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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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림프 오일 파스타와 판제리소토 로제맛입니다.

저 진짜 어디 가서 리소토 안 먹는데

일공파스타의 판제 리소토는 먹었습니다.

그 정도로 수준 높은 맛이었어요.

뭐가 들었는지 알아볼 새도 없이 다 먹어버린

판제리소토입니다.

새우오일 파스타는 진짜 오일 파스타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오일 파스타의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을

짭짤한 새우로 잘 감싸 주어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맛을 느꼈습니다.

일공파스타 떼샷

다 먹기 전에 한 장 찍어 놓으려고

먹시 시작할 때쯤에 한 장 찍은 사진이 다라서

음식 티테일 사진이 없어요.

사진 찍다가 많이 못 먹을까 봐 안 찍은 것 같습니다.ㅎ

소식하는 사람 둘과 같이 갔었는데

남질 않았어요.

심지어 너무 깨끗하게 먹어버렸습니다.

야탑에 진짜 많은 파스타집이 있지만

일공파스타가 제일 맛있어요.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더 맛있는 음식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공파스타가 골목에 있어서 사람들이 몰라서 

못 찾아오는 거지

대로변이나 큰 건물에 있었다면 아마도 

대기까지 해서 먹어야 하는 맛집이었을 것 같아요.

저만 알고 싶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으니까 쓰는 리뷰였습니다.

이만 저는 또 맛있는 거

먹으러 가볼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