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이나 비닐팩 필요없이 이거 하나면 끝! 글래드 매직랩 디자인팩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방용품 리뷰입니다!

리뷰의 주제는 항상 화장품이나

밀키트나 배달음식 같은 것들이었는데

요즘은 주방용품을 좀 구입해서

주방용품 리뷰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어요.

그냥 제가 자주 쓰는 주방용품 들이라서

막 특별할 건 없지만 

유용한 리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글래드 매직랩 디자인팩

제가 항상 쓰는 글래드 매직랩입니다.

이번에 글래드 매직랩이 떨어져서

구입하려고 봤더니

글래드 매직랩 디자인팩이 새로 나왔는지

못 보던 것이 있어서 구입해 본

글래드 매직랩 디자인팩!

구입은 컬리에서 1개에 6,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세일가이고요.

정가는  1개에 8,500원입니다.

글래드 매직랩 디자인팩의

장점들을 먼저 나열해 보겠습니다.

글래드 매직랩의 톱날은

플라스틱 안전 톱날로 아래를 향해 달려있어

손을 베일 염려가 적습니다.

보통 랩의 톱날은 금속재질이라 

뜯다가 손이 많이 까지기도 하는데

글래드 매직랩의 톱날은 그래도 안전한 편이에요.

또한

글래드 매직랩에는 매직랩을 되감을 수 있는

리와인더가 있어요.

많이 풀러 져도 되감기 해서 다시

보관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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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래드 매직랩은 

비스페놀 A 프리로 인체에 더 안전하고요.

매직랩 자체의 끈적한 접착성 물질은 껌에 사용되는

물질과 같은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합니다.

전자레인지에 사용도 가능하고

음식을 냉동 보관 할 때도 사용이 가능하지요.

무엇보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래드 매직랩의 장점은 손으로도 잘 찢어진다는 점

이에요!

손으로 살짝 힘만주어 찍어내도

끝까지 쭉 잘 찍어져서

음식물 크기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점이 제일 좋아요.

글래드 매직랩 디자인팩은 이렇게

알록달록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어

다자인팩이라고 이름을 붙였나 봅니다.

색색깔의 동그라미가 귀엽기도 하고

뭔가 즐거워집니다.

 

이제 글래드 매직랩 활용하여 음식물 보관하는 법을

한번 보여 드려 볼게요.

음식물에 직접 닿아도 무해한 성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멜론 보관 할 때도 글래드 매직랩을

붙여 보관합니다.

멜론에 직접적으로 붙여도 껍데기에

아주 잘 붙고 과즙이 새지 않습니다.

저는 멜론도 숟가락으로 파내어 먹기 때문에

남으면 보관이 애매 해 지거든요.

이럴 땐 글래드 매직랩 사용해서 밀봉한 다음

냉장보관을 합니다.

떡국떡 한 봉지를 한 번에 다 먹기에는

무리가 있어 한 봉지를 두 개 봉지로 소분하여 

보관해 두는데 그때도 글래드 매직랩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떡국떡을 한 번씩 먹을 만큼만 소분하여

글래드 매직랩으로 밀봉해 주고

냉동보관하면 맛 변화 없이

언제든지 떡국떡을 먹을 수 있어요.

글래드 매직랩 하나면

밀봉, 보관 다 가능해서 랩이나 비닐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글래드 매직랩 여러 개 사서

집에 쟁여 놓는 것이 더 이득이에요.

글래드 매직랩 한 번도 안 써보신 분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보신 분들은 없으실 거예요.

 

저도 계속 글래드 매직랩만 쓸 예정입니다.ㅎㅎ

그럼 이만 글래드 매직랩 내돈내산 리뷰

마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