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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향이 오래가는 섬유유연제 시트 라비킷 코트너 내돈내산

by 주말엄마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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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도 아니고 배달음식도 아닌

섬유유연제 시트 리뷰입니다.

맨날 먹을 것만 리뷰 했었는데

드디어 음식이 아닌 것을 리뷰해 봅니다.ㅎㅎ

얼마 전에 건조기 섬유유연제 시트가 진짜 

말도 안 되게 똑 떨어져서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 급하게

구입한 섬유유연제 시트인데 향이 너무 

고급스럽고 오래가서 리뷰 한번 해 봅니다.

라비킷 코트너

라비킷_코트너
라비킷 코트너 두 박스

구입하고 보니 예전에 한번 구입했었던

제품이었던 라비킷 코트너.

sns에서 홍보해서 구입해 봤었던 것 같아요.

가격은 많이 구입할수록 할인률이 높았는데

저는 일단 두 개만 구입했어요.

정가는 40매에 22,000원인데 두 개 구입해서

35,5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요.

라비킷 코트너 포장

라비킷_코트너1

40매 1박스 포장은 손바닥 만한 크기입니다.

라비킷_코트너2

라비킷 코트너 옆면의 절취선을 따라

뜯어내면 이렇게 한 장 씨 개별 포장 된

라비킷 코트너를 쉽에 꺼낼 수 있습니다.

라비킷_코트너3
라비킷 코트너

한 장 한 장 개별포장 되어 있어 향이 날아가지

않고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향은 열에 약하니

건조기 위나 따듯한 곳에 보관하시면 향이

날아갈 수 있다는 점 유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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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킷 코트너 향

라비킷_코트너4
라비킷_코트너5

제가 이번에 구입한 라비킷 코트너의 향은

화이트 리넨향과 베이비 머스크향입니다.

공홈 상세설명에 발향과 지속력등이

이렇게 수치로 표현되어 있어서

라비킷 코트너 선택 시에 유용해요.

확실히 화이트 리넨향보다는 베이비 머스크향이

진합니다.

향이 오래가는 것은 둘 다 똑같고요.

제 취향은 화이트 리넨향이 더 맞았어요.

그냥 가벼운 비누냄새 정도가 딱 맞는 설명 같아요.

베이비 머스크향은 달짝지근한

머스크향이라서 정말 향수냄새 같았습니다.

라비킷 코트너의 포장을 뜯으면 향이 엄청 진한데

건조기 돌리면 빨래에 그렇게 진한 향은 남지 않지만

건조기 있는 공간에서 향이 폴폴 나서 빨래를 꺼내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건조기 돌리고 남은 시트는 옷장이나 신발장,

차에 두면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라비킷 코트너 이리저리 활용도가 좋네요.

라비킷 코트너 사용 용량

라비킷_코트너6

라비킷 코트너의 사용 용량은 

3kg 이하 적은 빨래에 1장, 

3~5kg의 보통 빨래에 2장, 5kg 이상

많은 빨래에는 2장 이상을 넣습니다.

표준코스로 1시간 이하 건조 시 기준이고요.

두 시간 이상 건조 시 에는 2매 추가해야

된다고 합니다.

저는 한 번에 빨래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항상 두장 이상씩 넣고 있어요.

너무 금방 쓰는 게 단점입니다.ㅎㅎ

라비킷 코트너를 구매하게 된 이유

급하게 섬유유연제 시트가 필요해서 구입하긴 했지만

유해성분은 없는지 따져봐야 했어요.

아무래도 우리 집 5세 꼬맹이가 있으니까요.

라비킷 코트너는 

미세플라스틱, 형광증백제, MIT, BIT, 폼알데히드

메틸파라벤, 휘발성 유기 화학물 등등

유해성분 14가지가 없습니다.

인체피부 일차자극 측면에서 저자극 물질로 

판단된다는 공인기관시험 인증도 완료했어요.

또 고온에서도 끈적임이나 잔여물이

나오지 않아 건조기와 세탁물에 끈적임 없이

산뜻한 건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전기 방지도 아주 잘 되어

일상생활에서 들러붙는 먼지 흡착을 줄여 주어요.

 

이 정도면 급하게 사 섬유유연제 시트 치고는 

정말 잘 산 것 같아요.

좀 비싸서 다음에 살 때는 그냥 많이 사고

많이 할인받아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향이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오래가는

그런 섬유유연제 시트 찾으신다면

라비킷 코트너 한번 추천해 봅니다.

그럼 이만 리뷰 마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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