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엄마입니다.
요즘 매일 블로그를 하다가
3일 쉬니까 또 볼테기가 올 것 같아서
얼른 리뷰하나 써 보려고요!
저는 매일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데
항상 나이키 에어맥스만 신고 다녀서
세탁을 해도 낡아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ㅎㅎ
에어맥스가 진짜 아무 데나 신기 편하고
다리도 길어 보이고
무난하거든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 좀 무거운 것 밖에 없고
진짜 신기 편해서 매일 신다 보니까
낡아졌어요...
이제는 새 운동화를 사서 신어야겠다
싶어서 운동화 뭘 살까 고민을 거듭한 끝에
구입한 운동화 소개해 봅니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무스 캔버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무스 캔버스의 정가는
85,000원입니다.
저는 현대 Hmall에서 이것저것 할인받아
71,145원에 구입하였어요.
요즘 운동화도 너무 비싼데 싸게 잘 구입해서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 설명
"아이코닉한 척테일러 실루엣에 포물선을 그리는
디자인의 가벼운 플랫폼솔을 적용한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가 로우 실루엣으로 출시됩니다.
과감한 디자인에 풍부한 개성, 그리고 가벼운 무게의
신개념 경량 스니커즈를 만나보세요!"
구매 사이트 상세페이지에서 발췌한 설명입니다.
실구매자인 저의 설명은
간단히 말해서 컨버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인
척테일러 모양의 굽 있는 높은 운동화입니다.ㅎ
진짜 10대 때부터 컨버스 좋아해서
맨날 신었는데 20년이 지나도 신을 수 있는
유행을 타지 않는 운동화로 유일한 컨버스예요.
굽 있는 높은 컨버스가 종종 출시되었던 것 같은데
그동안은 막 예쁘다 생각이 안 들다가
이번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 화이트 색생을 보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는 하이스타일도
있습니다.
종아리가 짧은 저는 로우 스타일로 구매했어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 로우 착용 후기
저는 발볼이 좁고 발에 살이 없는
235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는
230을 구매했어요.
양말 신고 딱 맞습니다. 좀 두꺼운 양말 신으면
불편할 것 같아요.
어차피 컨버스는 한겨울에는 신기 어려우니
그냥 양말 신고 딱 맞는 사이즈로 구입한 게
잘한 거다 생각됩니다.ㅎ
굽은 5센티 정도 돼 보이고 신다 보면 좀 가라앉을 것
같긴 하지만 다리가 길어 보여서 아주 좋습니다.
운동화의 바닥도 푹신하고 걷기 편해요.
굽이 있어 운동화가 좀 무거울까 싶었는데
에어맥스보다 가벼운 느낌입니다.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 230mm 착장 사진입니다.
발이 커 보이지도 않고 위에서 보면 그냥 컨버스
느낌이라 귀여워요.
한겨울 빼고는 다 신을 수 있고 어디에나 두루두루 다
잘 어울리는 컨버스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진짜 깨끗하게 잘 신으면 딸한테도
물려줄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의 컨버스!
그리고 가볍고 높은 플랫폼으로 종아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운동화로 유일한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
신기도 편하고 귀엽고 예쁘고
가격도 합리적이니 새 운동화 구입 계획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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