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수 여행기로 돌아왔습니다.
1박 2일로 짧게 다녀왔는데 열심히 돌아다녔는지
블로그에 남길 얘기가 생각보다 많네요.ㅋㅋ
오늘 블로그에 남길 여수 여행지는 여수 아르떼 뮤지엄인데요.
정보보다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런 배경? 위주의
소개글입니다.ㅋㅋ
뮤지엄의 전시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이나 내용은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시 팸플릿을 짐 챙기다가 잃어버렸거든요.....ㅋㅋㅋ
그럼 편하게 여수 아르떼 뮤지엄 리뷰해 보겠습니다!
예쁜 사진 나오는 여수 아르떼 뮤지엄
위치는 바로 여수엑스포역 맞은편에 있어요.
ktx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도착이나 출발 전에 한번 들러보시기 좋습니다.
저희도 ktx와 택시로 이동을 하는 여행이어서
ktx 타기 전에 들렀다가 왔어요.ㅋ
여수엑스포역에서 뮤지엄까지 걸어가는 길을 사진으로 보시죠!
여수 엑스포역 정문으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여수 세계박람회장
국제관 가는 길이 나옵니다.
가는 길에 여수 세계박람회장 지도도 찍어보고요.
박람회장만 쭉 둘러봐도 반나절은 걸릴 대규모!
바로 여수 아르떼 뮤지엄 가는 길 표지판이 나옵니다.
국제관 A동 3층에 위치 한 아르떼 뮤지엄,
표지판만 따라가다 보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곳곳에 엘리베이터도 많아서 쉽게 3층으로 올라갑니다.
여수 아르떼 뮤지엄 입구 쪽에는 매표소와 뮤지엄 간판이 있어요.
아!
뮤지엄 입장권 가격은
성인 17,000원
청소년 13,000원(14~19세)
어린이 10,000원이며(8~13세)
네이버로 예매 시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뮤지엄 안에 있는 커피숍 TEA BAR랑 패키지 입장권도 있어요.
운영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저녁 7시입니다.
입구가 참 세련되요.
이런 입구에서 인증샷은 필수입니다!ㅋㅋ
바로 인증샷을 찍어 줍니다.
오늘도 제 사진으로 도배를 하게 생겼어요.
오늘 여수 아르떼 뮤지엄 소개글은 사진 예쁘게 찍히는 배경을
소개하는 글이니 어쩔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네이버에서 예매를 하고
입장 시간을 기다렸어요.
예매 후 한 시간이 지나야 티켓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예매 후 한 시간이 지나 매표소 자동발권기에서
입장권 발권을 받았습니다.
이제 입장을 해볼까요!
입장하는 길에 팸플릿이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생각보다 넓은 곳이라 길을 잘 찾지 않으면
다 둘러보지 못하고 나오는 불상사가 생겨요.
저희가 그랬거든요..ㅋㅋ
팸플릿을 들고 갔으나 살펴보지 않아서 못 보고 나온 곳이
몇 군데가 있었어요,,ㅠ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보랏빛의 향연!
빛과 어두움, 색채가 이렇게 조화롭게 어울려
아름다운 전경을 만들어 낼 수도 있네요.
이런 아름다움은 진짜 여기서 밖에 못 볼 것 같습니다.
이제 관람 순서에 관계없이 예쁘게 사진 찍히는 배경으로 보여 드립니다.ㅋㅋ
이제부터 나오는 사진은
보정 없이 그냥 올려 봅니다.
배경도 예쁘지만 조명도 좋아서 사진이 진짜 다 예쁘게 나와요!
실루엣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달토끼 배경.
여기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줄 서기 라인까지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 사진이 카톡 프사예요.ㅋㅋ
연인끼리 가셔서 하트 실루엣 예쁘게 만들어
사진 찍어 놓으면 커플 프사로 딱 좋을 것 같아요.
여수를 대표하는 동백꽃!
하얀색 원피스 입고 사진 찍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흰 셔츠 입고 찍어도 예쁠 것 같고요.
동백꽃이 그대로 옷에 수놓아져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요.
역시 어둠이 있지만 사진은 환하게 잘 나옵니다.
계속해서 바뀌는 명화들로 채워진 방입니다.
유명 작품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요.
거울도 곳곳에 있어서 이렇게 미러 샷도 찍을 수 있어요.
계속 작품이 바뀌는 바람에 계속 명화 감상하느라
한참을 머물러 있던 곳!ㅋㅋㅋ
명화뿐만 아니라 여수 홍보물도 나오는데 여수의 바닷속과 지상을
표현한 영상이 나와요.
파도와 별과 오로라.
진짜 오로라도 이렇게 예쁘진 않을 것 같은 느낌!
정말 밤바다에 와있는 듯한 편안한 마음이 들고요.
왠지 모르게 바다 냄새도 나요.
저 파도 배경으로는 앉아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 사진에는 팸플릿을 들고 있는데 왜 열어보지 않았을까요,,,ㅋㅋ
조명 색이 계속 바뀌는 조명나라?ㅋㅋ
바뀌는 색에 따라서 자동 보정되는 효과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사방이 거울이고 바닥도 거울이라
치마 입으신 분들은 주의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핑크 열대우림.
핑크 배경에 열대우림 그림자를 비춰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와요.
저기 그림자 홍학은 계속 돌아다녀서 타이밍 잘 맞춰
사진을 찍습니다.ㅋㅋㅋ
여긴 호숫가,
나무와 바람까지 느껴지는 곳.
유유히 떠다니는 나무배가 평화롭네요.
사실 아직도 여수 아르떼 뮤지엄에서 찍은 사진이 백장 정도 더 있어요.
찍는 족족 너무 분위기 있고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 바람에
사진을 계속 찍게 되었거든요.ㅋㅋㅋ
작품들도 눈에 가득 담았지만,
핸드폰에 사진도 가득 담은 여수 아르떼 뮤지엄!
여수 여행 갈 때 꼭 들러 보세요.
연인과 와도 너무 로맨틱하고
아이들과 와도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흥미로워할 것 같아요.
여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그럼 제 사진으로 가득한 여수 아르떼 후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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